해피와 회피

블라블라블라 2014. 9. 22. 23:57

 

..

 

굉장히 해피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굉장히 회피하며 지내고 있는 요즘이다.

 

힐링의 여운은 길지 않다,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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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fresh -

블라블라블라 2014. 9. 14. 23:44

 

 

 

 

 

추석 연휴 내내, 그리고 떠나는 당일 새벽녘까지..

그렇게 고민을 하다 결국 혼자 떠났던 제주도 -

 

그림같은 풍경들도 좋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너무 과하지 않게 알맞게 내린 빗속 도로 내달리며

볼륨 이-빠이 틀고 흥얼대던 그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매우, 극히, 겁나, 몸치 & 음치스러웠던건 top of the 빔일...)

 

서울로 돌아온 지금,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엄마랑 열렬히 싸우고 있고,

수많았던 고민와 목표, 해결책도 명확해지진 않았지만,

그저 나만 생각하고 오롯이 나를 위한 3일에 만족.

 

하지만..근 열흘만의 내일 출근은 정말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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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ver give up -

블라블라블라 2014. 7. 29. 01:51

 

  

 

 

 

어제 박코치 종강 때 보게 된 영상.

 

너무 인상깊게 봐서 다시 찾아보니

작년에 유튜브서 꽤 인기있던 영상이었나보다.

 

권용재 코치님도 말했던 정말 멋졌던 이 말,

 

"Just cause I can’t do it today,

doesn’t mean I’m not gonna be able to do it some day." 

 

얼마 남지 않는 올 한 해,

다시 한 번 다 잡고 치열하게 지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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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 -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감성음악토크 2014. 7. 29. 00:55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널 떠올리면 이유도 없이
뭐가 그리도 좋은지
  

[원모어찬스 -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中 - /

One More Chance 2nd mini_2014.06.26]

 

 

이 밤에 달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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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URBAN ZAKAPA) - Like a bird

감성음악토크 2014. 6. 4. 21:21

 

 

 

 

잠시 지친 몸을 달래주는

저 따스한 눈부신 햇살 아래서

이제는 무거운 짐은 모두 내려놓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들을 가만히 보아

  

[어반자카파 - Like a bird 中 - / Like A Bird_2014.05.19]

 

 

고민하던 안성목장이 급 땡기는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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