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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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은은한 장미향이 매력적, 후와린카 캔디 / 냉부해 장미캔디/ 최화정 장미캔디 / 일본 장미사탕 / 일본 인기간식 / 일본 필수 쇼핑 아이템
원츄니쥬러뷰
2017. 2. 24. 00:45
출근하자마자 옆자리에서 슉- 날아온 선물.
녹차 킷캣 담으로 넘나 사랑하는 후와린카 캔디!!!!
잠 설쳐 졸려서 핫식스 레모네이드를 쮹쮹 빨다가
장미 캔디를 득템하고서는 감기던 눈이 번쩍.ㅋㅋ
[어찌 이리 매력적인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양이 넘나 비루하게 작아 아숩아숩한 아이이지만
와그작 씹는 순간부터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을 맛보면 적은 양도 기꺼이 용서된다는 -
[포장지가 지퍼백 형태라 킵해서 아껴먹기 좋음.ㅋㅋ]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화정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냉장고 한 쪽에 쟁여놓은 장면땜에 잠깐 이슈가 되었기도 -
먹으면 온 몸에서 장미향이 난다고(?) 얘기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솔직히 좀 오바스러운거고.ㅋㅋ
[출처: 티브이데일리 기사]
개인적으로 장미향의 로션이나 향수는 질색하는데
(향도 강하고 그냥 좀 야한 느낌이랄까...? -_ -?;)
요건 그런 찐득한 향이 아니라 좋다좋다딱좋다 -
입 안에 촤르르륵- 스며드는 장미향이 레알 겁나 매력적!
[핑쿠핑쿠한데다 몽글몽글하니 상귀요미.ㅋㅋ]
캔디라고 부르기엔 식감이 카라멜스러운 느낌이나
치아에 쩍쩍 달라붙는 질척대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나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넘나 좋은것!!
[뭔가 되게 터프하니 공격적으로 씹힌 단면.ㅋㅋ]
곧 가게될 후쿠후쿠오카에서 내 사랑 킷캣과 함께
캐리어 가득 두둑하게 사가지고 와야징. 히힛 :)
온 몸에 장미향 뿜뿜하게 쳐묵쳐묵할 기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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