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징그러 -

블라블라블라 2014. 6. 4. 21:15

 

 

 

맛난 움트 딸기돔 케크를 으리으리하게 덮은 초가- -;

 

누군가의 본격적인 서른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두의 설레이는 서른의 시작을 기대하며 -

 

그렇게 한동안 축하로 늦은 밤을 환히 밝힌 쉐라톤의 밤. :)

참으로 간만에 재밌게 웃고 떠들고 마셔대던 그 밤이 넘 좋았다.

 

 

얼마전 방영한 꽃누나에서 윤여정 선생님이 그랬다.

 

나도 태어나 처음 살아보는 67살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아프고, 아쉽고, 계획할 수 없다고 -

 

너무 욕심내지도 말고, 조바심 갖지도 말고,

그냥 하나둘 내려 놓으며 그저 털털하게 즐기려 노력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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