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니쥬러뷰
부지런한 아침, 폴 바셋과 함께 :) / 여의도 폴 바셋 / 폴 바셋 카푸치노 / 크로아상 / 여의도역 카페
J.KIM :)
2013. 8. 28. 08:45
충전 케이블 고장으로 한낱 깻잎 통조림化 된 아이폰 5 -
배터리 아낀다고 알람도 못 해놓으니 지난 금요일부터 뒤척뒤척.
오늘 아침 회의도 취소됐는데 급 눈 떠져서 일찍 출근해버렸다.
부지런히 나온 날이면 가끔 들르는 여의도 폴 바셋.
내 사랑 카푸치노는 콩다방도 별다방도 아닌 폴 바셋이 진리! *_*
저녁도 거르다보니 출출해져 오늘은 크로아상도 같이 -
크로와상 위에는 오렌지청 같은 게 올려져 있어
뒷 맛이 상쾌하니 크로와상 특유의 느끼함이 덜 해 좋다.
사실 빵 맛은 뭐 그닥 잘 모르니까 허기만 해결하는.ㅋㅋ
맛난 카푸치노 덕에 기분 좋아짐 ! 히히힣 :)
+) 회사용으로 쓰려고 편의점에서 샀던 싸제[?] 충전 케이블.
산 지 1개월 만에 상태가 안 좋아서 안 쓰고 넣어놨다 도로 가져왔는데,
두둥 ! 결국 쓰기도 전 이딴식으로 운명하심. 역시 싸제는 구린가봉가- -;
센터에서 빨리 연락와서 케이블 받으러 가고 싶..ㅠㅅㅠ 흑 -